여전히 뒷북치는 미지입니다.
오랜만에, 연극에 출연결정!
- 헤로헤로Q 컴퍼니 5월 공연에 객원으로 출연한다고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대표 세키 토모카즈상에게서 전화가 걸려와서 「타카하시군 연극에 흥미 없어?」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일의 섭외가 없었을 뿐, 저 자신은 연극을 하고 싶지 않다던가 흥미가 없다는 뜻이 아니예요 」라고 대답했더니 「아, 그랬어? 덧붙여, 5월 스케줄은 어때?」라고 하셔서…….
- 전개가 너무 빨라!바쁜 일은 바쁘지만, 「사무실에 상담해서 허가가 나오면 저도 꼭 나가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더니, OK가 나와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성우 일을 시작하고부터 연극은 하지 않아서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 전에, 호흡을 맞추러 갔었습니다만, 극단의 독특한 분위기랄까, 공기감에 그리움을 느꼈어요. 연습할 때 무심결에 낯가림이 나와 버려서, 가장 입구에서 가까운 구석에 머물게 되어버렸습니다.
- 이번은, 이전에 연기했던 작품 「타오르는 사무라이」의 재연이라고 들었지만, 나오즈미군은 어떤 역할로 출연했어?저는 막부 측 인간으로 “스케산 카쿠산”이라는 역할 이예요. 세키상이 연기하는 팀에 동행해서 여행을 합니다만, 그 짐을 노려서 한 번 소동을 일으킨다는… 스토리의 도중에 등장해서 최후까지 나오는 것 같아요.
- 시대극이니까 물론 기모노를 입지? 설마 “사무라이 가발”도 쓴다던가?어떨라나? 아직 못 들었지만「가발이든 뭐든 와라!」는 느낌이네요 (웃음). 난투 장면도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어디까지 움직이는지 못 들었어요. 지금은 무서움 반, 즐거움 반이라는 느낌이려나?
- 이제 야무지게 레슨 받아서 불안을 줄여 가야겠네요.그렇네요. 대본 읽은 건 처음 한번 뿐이라서 이후는 사실, 움직이면서 연극을 만들어 가는 거라서 최대한 빨리 대사를 머릿속에 집어넣어 대본 없이 연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연극을 경험해서 한층 커진 타카하시 나오즈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응~ 어떠려나? 라이브도 실시간이지만, 스테이지와 무대는 또 다르니까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킬까, 이것만은 사실 해보지 않으면 정말 몰라요! 그치만,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다, 저 자신도 보지 못했던 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언제나 라이브를 보러 와주시는 분에겐, 실시간 연극에 도전하는 타카하시 나오즈미에게 기대해주셨으면 하는데다, 반대로 저를 모르시는 분에겐「타카하시 나오즈미란 이런 녀석이었구나」라고 알아주신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홋카이도인데도 눈 사진은 한 장도 고르지 않았어요 (웃음).
- 이번엔 홋카이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들었지만, 근사한 외국 같네요.오타루(小樽)의 街角입니다. 처음 오타루에 왔습니다만, 대단히 그림이 되는 거리네요. 카메라맨은 최근 자주 부탁드리고 있는 타케나카상인데, 타케나카상의 사진 찍는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요. 공간을 제법 능숙하게 1장 안에 담아주시는 편이구나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촬영하면서 공간감을 냈다가 깊이감이 느껴지는 사진 같은 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타케나카상은 자연스러운 형태로 풍경 안에 서게 해주시는 걸 저번 하코네 촬영 때 느껴서「시간이 있다면 찍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드려, 홋카이도에 모셔 오게 되었습니다.
- 바라던 그대로?예상 이상으로요! 이 벽에 서 있는 사진, 식당이 엄청 늘어서 있는 곳으로, 화장실에서 나왔더니 타케나카상이「잠깐, 거기 서 봐」라고 하셔서 그대로 촬영 당했습니다만, 그렇게 보이지 않죠?

「메이크 업 고치지 않았는데요」라고 말했지만,「응, 알아, 알아.」라며 찰칵 찰칵 촬영을 시작하니까, 코디가 눈치 채곤 당황해서 달려와서는「어머, 나오상 이에 김이…」랬어요 (웃음).
- 아하하! 어디 어디? 역시 사진은 김 떼고 찍은 거예요 (쓴웃음). 그런 느낌으로, 건물이라던가 시간의 흐름 가운데 일부가 돼서 서 있는 느낌의 사진이 찍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덧붙여, 홋카이도에서 촬영했는데 이번에 고른 사진은 일절 눈은 찍히지 않았습니다 (웃음).
이번 로케 때, 지난 호 하코네 때 같은 느낌이 아니라,「진짜~ 오늘 최고!」싶은 날씨였어요. 반대로 너무 맑아서「눈이 없네?」싶을 정도로요. 어제 비 올 거라던 예보는 반짝 바뀌어버렸으니까요.
- 그것도 어떤 의미로는 대단해 (쓴웃음)그래서 “폭풍을 부르는 콤비 (나오즈미 & 편집 : 코니시)”는, 이번엔 반환하고 싶어요 (웃음). 기합 넣고 눈을 불어 날려버렸습니다!
- 촬영은 강행군?담당분(편집 : 코니시)이 엄청나게 걱정 많은 분이라서「저기도 조금 촬영해도 괜찮을까요?」같은 느낌으로, 점점 스케줄이 새카맣게 되어가서, 결과적으로 강행군이 되고 말았습니다 (쓴웃음). 하지만 지금 마침 곡 만들기의 충전 시기이기도 해서, 그럴 땐 처음 온 거리를 걷기도 하다가, 북국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기도 하면서 좋은 의미로 기분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런「일본인데도 일본이 아닌 것 같은」장소에서,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고 있는 듯한 사진을 촬영해서 자극이 된 여행이었어요.
이번 DVD는 퀴즈를 맞춰서 ******에 도전!
- 5월에 『smile moon』투어 라이브의 DVD가 마침내 발매 되겠네요!네. 이번엔 데뷔 5주년이라서, 사운드를 5.1 서라운드로 해봤습니다 (웃음). 저번에도 음질에 집착했습니다만, 이번엔 5.1 서라운드에도 반응할 수 있도록 마이크를 객석 뒤쪽에도 세워봤다가 했었어요. 요전에 사운드의 TD(트랙 다운)이 되었다고 들었지만, 정말 현장감이 느껴지게 되어서, 이대로 라이브CD에 넣고 싶을 정도로. 자신의 안에서는 지금까지 중에서도 최고일 정도로 멋진 소리가 되었어요. 최종일에 시부야 C.C. 레몬 홀의 2회 째의 모양을 중심으로 수록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영상이 붙는다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저도 지금까지 즐겁게 기대하고 있어요.
- 이번에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던가?각지에서 제가 객석을 찍는 영상을 보여드렸다가, 최근 상례되어 가는, ******도 조금 했다가 (웃음). 이번엔, 퀴즈형식으로 해서 틀리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영상이라던가, 그런 색다른 맛이 있는 특전영상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 퀴즈 전 문제를 맞힌 사람만이 볼 수 있는 특전영상?응 응. 뭐~ 선택식이니까, 몇 번 틀린다해도「아깐 이거 골라서 틀렸으니까, 이번엔 이거」라며 한다면, 머지않아 꼭 볼 수 있어요. DVD 본편이나 일기를 읽었다면「뭔가 들어 본 적 있지?」같은 것으로 할 거니까 간단할 거예요.
- 에~, 저 전부 맞추지 못 하면 어떡해요?이 놈 (웃음)! 뒤에 지난『OKism』의 숨겨진 트랙의 응답 무비 같은 것이라던가, 이번엔 어쨌든 사진이 많아서, 그걸 슬라이드 쇼로 넣는다던가… 안 돼! 또 1장에 다 안 들어갈지도!?
- PV집 → 투어 - BOOK → 라이브 DVD 라는, 매월 뭔가 리리즈가 있네요. PV에 포함 된 이 마크는 뭐죠?“5Bell's 기획”이예요. 올해로 5주년이라서 3월의 PV집부터 시작해서 영상 상품에 붙어있는 “벨 마크”를 5개 모으면 프레젠트 또는, 스페셜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다던가… 라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벨 마크를 놓치지 않도록! 실수로 버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여기서는, 5주년에 맞춰서 “5개의 키워드”로 여러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음식의 네타도 있어요(웃음).
★ 날씨 ★- 최근,「hm3」의 취재로 지방에 가면 폭풍을 부르고 말죠?홋카이도는 최고로 맑은데다, 지금부터는 이길 거예요! 예전엔 “맑은 사나이”였는데, 그 당시의 감각을 기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그건 또 어떨라나? 다음에 폭풍을 부르는 콤비 (나오즈미 & 편집 코니시)가 가는 지방로케에서 비 온다에 1천엔 건다!거짓말~~! 그럼 저는 맑은 쪽에 “샤브샤브”!! “회전하지 않는 초밥”!
- 음식인거야~? (쓴웃음)아하핫! 그치만 결국, 비가 오든 맑든 괜찮아요.「필요할 때는 맑다」고나 할까, 그 날의 그 날씨도 나중엔 꼭 제게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이 된다고 생각되니까. 맑기만 한 게 좋다는 뜻도 아니고, 폭풍의 날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절호의 로케날의 날씨라「고마워」라고 하늘을 향해 감사해버리고 마니까요.
★ 미식가 ★최근 “스프 카레”에 빠져있습니다. 조금 전에도「어차피 카레 맛의 스프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홋카이도 로케에서 처음 체험한 이래로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우연히「오늘 아침식사, 스프 카레 같은 거 어때?」라는 얘기가 돼서, 오픈하는 타이밍에 모 가게에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막 하고 나서 밖을 봤더니, 벌써 행렬이 생겼길래「여기 그렇게 인기 있는 가게 였어?」싶었죠.
- 기념이 되어야 할 첫 스프 카레는 어떤 걸 골랐어?먼저, 기본부터 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점원한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물어서 그걸로 해버렸어요.「치즈를 넣어서 맛있어요」라고 쓰여 있어서, 밥에 얹는 거랑 스프에 들어간 거랑, 어느 쪽이 추천인지 물어보고…… 밥에 얹는 치즈를 불에 구워 녹여서 밥에 휘감은 것을 카레 스프에 적셔서 먹었더니 무지무지 맛있었어요! 먹는 법이 써있었기때문에 그대로 먹었더니「우와아~~! 맛있어~!」라고 소리칠 것 같아 졌어요.
- 그렇게 감동받은 맛이었나 봐?스프만 먹어도 좋고! 치즈랑 밥만 먹어도 좋고! 밥을 스프에 적셔서 좋고! 스프랑 밥이 모자라면 스프 안에 밥을 넣어서 죽처럼 만들어 먹어서 좋고! 마지막까지 여러 맛을 즐길 수 있어서「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어!」라고 감동했죠. 도쿄에 돌아간 1주일 동안이었지만, 벌써 2번이나 먹으러 왔어요 (웃음). 아~ 얘기했더니 또 먹고 싶어졌어!
★ 애완동물 ★동물을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지금 기를 수 없으니까요. 무심결에 거리에서 고양이를 보면 쫓아가서 사진 찍고 싶어져요. 그치만 개는 솔직하게 찍을 수 있게 해주지만 고양이는 어지간히 찍을 수 있게 해주지 않죠. 지그시~ 보면 그 쪽도 지그시~ 마주 보는데도, 정작 카메라를 꺼내면 시선을 외면하고 도망쳐 버려요. 시선을 피하지 않도록 카메라를 조작해도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에 오른쪽으로 빙글 도니까 엉덩이밖에 찍히지 않기도 하고 (웃음). 요 전에 빌딩과 빌딩 사이 20센티 정도의 틈새로 들어가는 고양이를 발견해서, 따라갔지만 결국 놓쳐버려서, 들어갈 때랑 같은 만세포즈 그대로 돌아와서「나, 뭐 하고 있는 거야?」같이. 뭐, 쫓아간 곳에선 어두워서 찍을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 가~끔 갸르릉 거리면서 접근해 오는 아이도 있지만 말이야.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흥미가 끓어오르지 않아요. 도망가는 고양이를 쫓아서「귀여운 얼굴 찍었다!」라는 게 좋거든요.
- “쯘데레”가 좋은거구나 (웃음). 여기서도 “살짝 M”의혹이 부상?아하하핫! 정말~, 그렇게 말하니까 저 최근「“M”이세요?」라고 듣는 일이 많아져 버렸다구요오 (쓴웃음). 아니라니까요!
★ 캐릭터 ★“스네타(すね太)”는 이와테의 본가에서 길렀던 고양이가 모델. 당시 제가 아이에다 어렸기 때문에, 억지로 끄집어내서 괴롭혔었어요. 조물딱 거리면서 너무 이리저리 둘러대니까 자주 “고양이 펀치”로 반격 당했었죠. 쓰레기통을 뒤엎어 씌워 잡아본다던가 했으니까 전 미움 받아서, 이름을 불러도 엄~청 싫은 듯한 얼굴로 흘끗 돌아보곤, 훌쩍 도망가 버리고. 그게 제 눈엔 엄청 심통 나 보였었어요.
- 그게 일러스트에서 늘상 한 쪽 눈을 가늘게 뜬 “스네타”가 된거구나.그치만, 최근 그리는 스네타는 표정도 부드러워져서 성격도 원만해졌어요. 원래 스네타는 제가 솔직한 기분을 얘기하고 싶을 때「토라진 녀석을 더 강하게 하자」같은 부분에서 나온 캐릭터입니다만, 점점「스네타 자신이 말한다면 좋을지도」라는 식으로 바뀌어 갔어요. 이 수년 사이에 h.NAOTO상과 협력해서 태어난 캐릭터 “아나키”라던가, 여러 사물을 아는 “스네타”라는 동료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캐릭터들로 그림책 같은 걸 만들면 좋을 텐데.
★ 컴퓨터 ★지금까지는 B5 사이즈의 노트북을 사용했었지만 작년 말에 각오하고 iMAC의 G5를 사버렸습니다! 모니터가 24인치예요! 스스로 사진을 체크 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노트북의 작은 모니터로는 한계가 있어요. hm3 측에서 자주「포스터 만들죠」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때 체크하는 사진을 1장씩 확대하면 엄청 시간이 걸리는데다, 그걸 또 몇 십장씩 본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나서「이건 정신 건강상, 좋지 않아!」라고 (쓴웃음). 새해가 밝고 PV랑 투어 사진집용으로 2만장 넘게 사진을 봐야한다고 정했을 때,「큰 모니터를 안사면 안 돼!」고 결단했어요. 또 작년부터 키보드의 MASA네 집에 가는 게 늘어서, 그의 충실해진 기재를 보고「이런 환경 좋구나」「우리 집도 MASA네 집 처럼 만들자!」라고 동경한 것도 있는데다가. 그래서 MASA랑 같이 가서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제일 큰 모니터로 제일 좋은 컴퓨터 주세요!」라며 사버렸어요.
- 대범한 쇼핑이다 (웃음)!아무튼, 추천받은 대로 소프트인지 뭔지 덤도 딸려 와서……. 이야~ 제대로 된 컴퓨터로 사용하는 형편이 엄청나게 좋아! 쓸데없이 사진을 빙글빙글 넘기면서 놀았다가, 위~잉 크게 확대해서 체크했습니다. PV집에도 수록한 것처럼, 이제부터는 집에서 곡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