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VD의 오프닝. 공연 때의 스냅샷이라던가, 리허설, 대기실 등 에서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이 지나가면 본 공연이 시작됩니다.
stage 01. 明日の記憶공연 오프닝은
明日の記憶이었습니다. 의상은 정장스타일의 소프트 펑크.
(h.NAOTO 상대로 소프트 펑크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게다가 저 놈의 귀찌 또 하셨습니다ㅠㅜㅠㅠㅠ 제발 하지 마라니까ㅠㅜㅜㅜ 그리고 저 헤어스타일링...... ㅠㅠ 다른 지방에서 찰랑찰랑 아름답게 나부끼던(?) 머리결 다 어쨌니...
뭐 어찌됐든 파이널 공연의 오프닝이어서인지 또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셨네요 ^^; 내일의 기억에서 특히나 들을 만한 부분을 꼽는다면, 단연 간주의 기타 애드립인데요, U-Ken!상이 아주 멋진 연주와 동시에 퍼포먼스를 보여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좋았어요.
stage 02. hEAVEN초반 두 곡 정도는 강하게 나가십니다. 저 놈의 정육점 조명은 여전하네요 (슬픔). 너무 강해서 악당 같아 보여요....... o<-< 어레인지는 앨범과 똑같습니다.
stage 03. ~kiss you~작년 겨울 투어라, 시기적으로 데뷔 5주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선곡 된 데뷔 싱글
~kiss you~.
오랫만에 들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나오상도 특히나 공들여 부르시는 느낌이었구요.
Talk 01세 곡 정도 부르시고 오프닝 멘트. 투어 첫 참가 팬들을 우선적으로 챙겨주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십니다. 이어서 누가 더 멀리서 왔나 경쟁시키는 오퐈..... o<-< 내 언젠가 참가해서 한국에서 왔노라 조낸 큰소리 쳐주마..... 애인끼리 온 사람들에게 야유를 퍼부어주는 쎈쓰도 잊지 않으십니다.
부러워하지마 인간아! 애인 만들면 때려주러 간다ㅠㅜㅜ
stage 04. 無敵なsmile오프닝의 다소 무겁던 분위기를 바꿔 신곡
無敵なsmile. 뭐랄까....... 굉장히... 쓸데없이 귀여우셨습니다ㅜㅜㅜ 특히 전주와 간주의 그 제자리걸음 퍼포먼스가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이걸 어떻게 표현해ㅠㅠㅠㅠㅜㅜㅠ 아주 그냥... 분위기가 밝고 명랑한 곡이라서 굉장히 즐겁게 부르셔요.
stage 05. 自転車に乗って이어서 같은 싱글에 수록 된 또 다른 신곡
自転車に乗って. 마찬가지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라서 톡톡 튀며 부르셨습니다. 마치 정말 금방이라도 자전거를 타고 만나러 와 줄것만 같은 느낌으로.
stage 06. 踵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이번엔
3rd 앨범 ism에 수록 된 踵. 이 곡은 곡 자체의 느낌이 약간 재즈스타일이 풍기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소울 펑크 느낌이 들기도 한 미묘한 장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나오상의 창법이 특히나 간드러지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사실 지난 공연 때 부르신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퍼포먼스는 이번 공연이 조금 더 노련하달까, 다채로운 것 같네요 ^^
Talk 02곡 분위기가 바뀌기 전에 멘트. 앞서 부르신 곡
踵의 가사가
'매일 하고 있는 일인데도 가끔 왠지 잘 안 되고 꼬이는 날' 을 그리고 있는데요, 마냥 가라앉아 일어설 힘도 없을 때 용기를 준
言葉를 주제로, 용기를 얻은 당시에 만드신 곡들을 소개하십니다.
stage 07. カナリヤ나오상의 팬이라면,
言葉를 주제로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곡은 당연히
カナリヤ이지요. 첫 번째
言葉의 곡으로 부르셨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어레인지가 바껴서 연주되고 있었습니다. 초반에서 분위기를 조금 갈아타 관객도 착석하고, 조금은 고요해진 분위기 속에서, 나오상도 여태 부르셨던 것 보다 편안하게 부르시는 느낌이었구요. 마지막의 애드립이 절정이었습니다.
stage 08. 愛しくて이어지는 곡은
愛しくて. 이 곡도 원래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인데 발라드 어레인지로 바껴 연주되었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안타깝고 달콤한 느낌이었습니다.
stage 09. まほうの手마지막으로
まほうの手를 불러주셨습니다. 역시 어레인지가 바껴서 연주되었습니다. 원래 잔잔한 곡이었지만, 마루상의 피아노와 Tag상의 플룻 중심의 옅은 반주로 좀 더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사가 가사니 만큼, 결국 저도 마지막엔 눈물을 터트려버렸습니다;;
Talk 03아니나 다를까, 나오상 역시 결국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었다고 자신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다며 순수하게 기뻐하시는 나오상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화제를 돌려, 투어 타이틀 이야기를 하십니다. 달이 주제이니 만큼, 역시 공연 전 마다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달을 찾으셨다네요 ^^ 의도하진 않았지만, 기적처럼 투어 첫 날이 만월이었고, 종료되는 이 날 밤엔 초승달이 떴다고 합니다. 문득, 운명, 기적, 우연을 특히 좋아하시는 나오상께 있어선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stage 10. 月の虹'달' 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 곡을 빼 놓을 수 없죠. 게다가 무대에 달 하나 띄워주시는 쎈쓰ㅠㅠㅜㅜ 좀 많이 다르지만, 재즈스타일에 뉴잭스윙을 닮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서 처음 셋리스트 확인했을 때 얼마나 가슴 졸이며 기다렸는지 몰라요;∇; 어레인지는 싱글 수록 버젼 그대로 입니다. 고음에서 약간 흔들리거나, 퍼포먼스가 상당히 에로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불러주셨으니 용서하렵니다.
stage 11. 還りの泉이어서 또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還りの泉를 불러주셨습니다.
還りの泉의 경우, 매 공연때마다 어레인지가 달라져서 이번에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무리는 조금 약했지만, 정말 최고였어요!! 게다가 배경으로 은하수를 걸어주시는 저 미칠듯한 쎈쓰ㅜㅜㅠ Tag상의 애드립과 나오상의 안타까운 목소리에 결국, 이 곡도 듣다가 울었습니다;
stage 12. リフレイン여태까지의 고요히 흘러가는 분위기를 좀 더 고조시켜 조금은 힘 있게 부르신
リフレイン. 어레인지는 앨범에 수록 된 버젼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캡쳐 한 줄 알았더니 놓친 모양이네요;;
Talk 04투어 중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드셨다는 미공개 곡
てのひら를 소개하십니다. 주제는
今からだ、ここからだ。 오래 기다렸어요, 이 곡 들으려고. 그런데 또 다른 미공개 곡 플러그인은 수록이 안 되어있네요 ^^; 들어보고 싶었는데....
stage 13. てのひら지금 나오는 배경음악을 듣고 계신다면 아시겠지만, 가사도 멜로디도 나오상의 목소리도 모두, 밝고 건강한 분위기의 따뜻한 곡이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니 만큼, 1절만 맛배기로 살짝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싱글이 어서 발매 되었으면 좋겠어요 ^^
Talk 05이번 주제는
雲. 고요히 흘러가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금 들뜨고 밝게 끌어올리시려 이어 템포 빠른 곡들이 선곡되어 있었습니다.
stage 14. Keep on Dancin'그래서
雲의 첫 곡은 굉장히 오랫만에 불러주시는
제트기류의
Keep on Dancin'이었습니다. 공연 보면서 저도 함께 마음으로나마 춤을 췄어요;∇; 농익었달까, 당시보다 대단히 성숙해진 창법으로 듣는 데뷔 초의 곡도 굉장히 좋은 느낌이네요 ^^ 또, 흥분한 자기 열정 감당못해 폭주하시는 나오상도 귀여웠습니다. 하하핫;
stage 15. slowly but surely이어지는 곡은
비행기 구름의 slowly but surely. 지난 번 공연과 비슷한 어레인지였습니다.
stage 16. Come on!불 붙은 분위기에 기름칠. 이어서
1st 앨범 A to Z에 수록 된 Come on!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벗으셨어요. 비쩍 말라 비릿했던 소년 체형 다 어디로 가고 이게 왠 근육이야;; 입고 계신 나시티가 어깨가 얇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육 붙은 것 좀 보세요ㅜㅜㅜ 게다가 체인 목걸이까지 하고 계시니까 이게 왠 체육관 코치..................
Talk 06엔딩 멘트. 근데 이 바보아저씨가 여기서 대형 사고를 치셨습니다;;
"皆、お肌の新陳代謝…" 이라는 멘트를 준비해두신 모양인데. 도대체 말이 어떻게 잘 못 나오면 しんちん이 ちんちん이 된답니까?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전 제가 잘 못 들은 줄 알고 첨엔 안 믿었잖아요() 당사자도 엄청 당황해서 자진 편집으로 가위질하고; 능청스럽게 말을 잇다가 결국엔 할 말을 잃고 어색하게 웃음을 터트리시더군요;; 게다가 말도 씹고 혀도 씹었어요!! 아휴 요 인간ㅠㅠㅜㅜ 내가 어제 오퐈때문에 잠을 못 잤다, 잠을!
stage 17. 一番星아무튼 파이널 공연의 마지막 곡은 별의 노래였습니다. 무대 배경으로 유성 걸어주는 저 간지나는 쎈쓰를 보세요ㅠㅠㅜㅜ 이번엔 유독 리얼라이즈 신경 많이 썼구나, 싶었다니까요. 곡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전 이 곡이 참 좋습니다. 거침없이 시원하게 내지르시는 고음이 정말 기분좋거든요. 관객과의 궁합도 좋구요 ^^ 개인적으로 엔딩에 참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OKism 공연에 이어 엔딩으로 불러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번 DVD는 재미있게도 퀴즈가 수록되어 있네요 ^^; 일명, 나오퐈슨지수 측정 퀴즈~
전 4번에서 막혀가지고..... 기냥 포기;;;;

그리고 노총각의 방도 공개해주셨습니다. 오퐈네 플스도 5만 번대 (쓸데없는데 집착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