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遙か4 플레이 일기② 3~4장 루프 중 :: 2008/06/26 23:47

토오야!!! 너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되겠다, 너 오늘 밤 당장
누나의 수청을 들거라.
안 그래도 느끼는 저 표정에 숨이 멎을 것 만 같은데, 별 4개짜리 합동기에 클로즈업 되니까 아주 그냥…
저 자극적인 쵸콜릿 스킨에 가늘게 뜬 저 에로틱한 눈매와 달콤촉촉한 저 윤기흐르는 입술을 좀 보아요ㅠ.ㅜ
깜둥이라고 싫어해서 미안해 토오야 누나가 잘못했어 엉엉엉어어엉어어엉엉ㅇ어엉어엉ㅠㅠㅠㅠㅜㅜㅜㅠㅠ
토오야는 날이 갈수록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연약 유약 나약 심약 허약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라는 건 외형적인 면에서 비치는 모습일 뿐인 듯 싶습니다. 의외로 낮게 깔린 나오상의 연기톤은 마냥 유약하기만 하진 않고, 조금은 강한 의지를 담은 듯한 힘있는 음색이거든요. 4장까지 플레이해 둔 이 시점에서, 뭐라고 단정지을 만한 이벤트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아이에게서는 자신의 의지로 확실히 자립해 서려는 노력과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외유내강형이랄까요. 뭐 아직까지는 마주할 때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지만요~ 품에 곱게 품고 풍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어요. 왠지 네 살박이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 기분…
근데 토오야가 의외로 제법 꼼꼼한 면도 있습디다? 뭐, 먹는 이벤트나 엑스트라 이벤트 같은 데는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의외로 자기 앵글을 꼼꼼히 잘 챙기는 듯;; 어디에 던져놔도 밥을 굶지는 않겠어요, 이 아이;

의외로 토오야가 키가 크다는 사실에 뒤로 벌렁 뒤집어 질 뻔 한 본인()
<쓸데없지만 성우네타라서 좀 웃었던 합동기>

억지로 끼워맞춘 우시로무키 지렛타이 합동기. 이 세 분 조합이 빠지면 당연히 서운하죠ㅠ.ㅜ

"그 시절 동료" 합동기(라 쓰고 유부남 성우 합동기라 읽는다)
이번 편, 구석구석 성우 네타 제법있어요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
그건 그렇고, 4장까지 클리어하고는 저 또한 렙업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_=
하라는 연애는 안하고!!!!!!!!! ;∇;
하지만 흑기린에게 개발리고 주작한테 원킬당하고 아슈&사티한테 개발살나고 청룡한테 카츠라기상을 눕히면서 저도 제법 자존심 상했단 말이예요ㅠㅠㅜㅠㅜㅜ (사실, 전부 패배해도 스토리 잘 굴러가는 전투;;)
나의 무녀는 강하고 아름다워야 해!
반대속성의 몹도 원킬하는 괴력의 무녀여야 한단 말이죠. 노장군님마냥 하치요 전부 품에 끼고 혼자 당당히 다키니텐도 원킬하는, 쇠도 씹어먹을 법한 괴력의 무녀여야 한단 말이죠.
그래서 연애하라고 만든 연애게임에서 연애는 안하고 광렙 닥렙(닥치고 렙업) 중. 뭐야 이게;;;;;

전부 만렙찍고 흑기린부터 개발살내주마ㅠㅜㅠㅠㅠ

우선은 우리 토오야 만렙부터 찍고요-///-♡ 토오야만 스킬 벌써 다 띄웠음;; 저 편애의 산물;

크아앙~~!!!
遙か4 플레이 일기① 서장~2장 - 토오야 사랑한다! :: 2008/06/24 23:54
오늘 아침부터 밤 10시 반쯤까지 플레이하느라 탈진할 지경입니다;;;;
사실 귀찮아서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안할 수 없게 만든 이 분…

토오야!!!!!!!!!!!!!!!!!!!!
동네 쳐딩 이노리,
동네 양아치 이사토,
동네 노는 오빠 히노에님의 뒤를 이어
나오상의 허밍과 함께
뭐죠, 저 표정은? 혼자 뭘 느끼고 있나요?ㅠㅠㅜㅠㅜㅜ 이제나 저제나 토오야님의 쌩얼을 갈망하고 있던 저는, 금쟁반을 구르는 옥구슬 같은 나오상의 허밍에 달큰하게 취해 야릇한 토오야님의 표정을 보는 순간 모니터를 붙잡고 추잡한 제 입술을 그만, 토오야님의 고결하며 순결한 옥체에 갖다댈 뻔 했지 말입니다.




다 함께 찬양합시다!
오오 토오야님 오오!!
………라는 게 2장까지의 감상입니다=_=
전체적으로는 영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달까, 그래픽이 너무나 눈부셔서 황송할 정도더군요ㅠ.ㅜ
게다가 원화도 받쳐주지, 음악도 받쳐주지, 시나리오도 받쳐주지! 풀보이스가 아니라 그렇지, 그 어떤 오토메 게임도 하루카 시리즈를 따라올 수 없을 겁니다. 솔직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요.
등장인물 별로 감상을 조금씩 읊어보자면 이렇습니다.
치공주님 : 이건 뭐 레지스탕스도 아니고;;; 이번편은 저항세력의 우두머리로 열심히 싸워봅시다!
카자하야 : 누가 파파 아니랄까봐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간섭해요. ^_^
아슈빈 : 이렇게 환상적인 밀월관계가 없네요. 아휴 좋아라ㅠ.ㅜ
나기 : 무심한 듯 시크하신 그 이. 혼자서만 자기 포지션 챙기고 약았어요!
후츠히코 : 등장도 안했음. 얘 버려 그냥()
히이라기 : 미키상!!!! 헉ㄷ헉허거허거거헉거헉허거허걱… 오싹오싹 소름이 돋는 것이 완전 좋아요ㅠ.ㅜ
토오야 : ……………………풉.
카츠라기 : 우리 카츠라기 장군은 이세계 최고의 미인v
아마, 토오야 쌩얼 공개하는 이벤트에서 나오던 나오상의 허밍.
만약 성우 리버스 안 되서 호시상의 허밍이 나왔더라면 전 이 시점에서 하루카4 때려쳤을 듯()
내일 하루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遙かなる時空の中で4 [트레져박스] :: 2008/06/22 13:04

손꼽아 기다리던 하루카4가 드디어 왔습니다. 과연 크고 단단한 것이 일품이군요(?)

트레져 박스는 연보랏빛 패키지입니다. 사실은 프리미엄판의 하늘색 패키지가 갖고 싶었었어요……

슬쩍 열어보니 슬립가운마냥 훌러덩 전면개방되는 패키지(……) 제일 위에는 포토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꽃 일러스트 프린팅이 제법 아름답습니다. 하치요들의 탄생화나 이미지 꽃이겠죠?
하치요들의 이미지 일러스트 및 이벤트CG 원화들이 들어있습니다. 앞에 몇 장만 보고 그냥 덮어버렸어요.
이벤트 CG들은 게임하면서 확인을 해줘야 그 맛이 살아난단 말이죠.

포토라이브러리를 들추면 원화자료집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놀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열어보았죵.

포토라이브러리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꽃들이 표지에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우리 무녀님 긴머리 설정대로 가줬으면 좋았으련만…… 캔슬된 무녀 초안들을 보며 눈물 흘린 저였구요.
성우를 전혀 염려하지 않은 토오야의 초안들을 보면서 남몰래 킥킥거렸습니다.
하루카3에서 버려졌던 초안들을 그대로 끌어오기도 하셨지만 채택된 건 하나도 없네요; 미즈노상 지못미ㅠ

드디어 본 소프트가 나오는 군요.

30주년 마크는 하루카4에도 찍혀있습니다;;;

디스크에도 멋지게 표지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네요.

디스크를 들어내면 특전 포스트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공식 이미지+하치요 개개인 이미지로, 오피셜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들이니까 이건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화제의 그 돌덩어리들. 취급설명서도 친절히 넣어주시는 쎈쓰.

하치요 몸에 박혀 있는 보옥을 컬렉션화해서 넣어줬습디다.

상자 뒷면엔 보옥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포지션 등등을 적어주셨네요.

열어보고 제법 뿜었습니다. 하치요들의 보옥처럼 그렇게 선명한 컬러를 지닌 천연석은 드물지요^^;;;

토오야 보옥을 팬던트에 끼워서 한 번 달아봤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피로도가 낮아졌습니다.
그대로 다 쓰기 조금 아까우니까 좀 더 튼튼한 다른 끈을 구해서 달고 다녀야겠어요♡ 신난다♥

오픈은 다했고, 신속히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시험인데 제가 이래요^_^

이번 편은 특이하게 카와카미상께서도 연기 참여를 해주셔서 행복을 느낀 저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 사운드 다 끄고 카와카미상만 켜놓을까()()()()

이건 그냥 넘어가고.

그리하여 서장을 시작했습니다.
잘 있어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난 드디어 널 떠난다!! 으하하!

마지막으로 컬렉션 책장에 넣으…… 려고 했는데 자리가 모자랍니다;;;;;;;;;;;;;;;
다른 게임 패키지의 2배 쯤 큰 덩치를 자랑하시는 하루카4 트레져박스님. 전 매우 뿌듯합니다()
하루카4 프로모션 영상 :: 2008/03/31 00:01
동영상 캡쳐 떴습니다. 그런데다 꽁꽁 숨겨놨으니 내가 못찾지…
아상 목소리톤이 의외로 가늘고 높아서 깜짝놀랐음.
랄까, 나오즈미 사운드는 안들려주고 막 그러져… 루비파티 미야타상 편애냐구요… -┏
080201 생활기록부 :: 2008/02/01 22:46
그간 미지님은 격조하셨습니다. 아니, 뭐… 별일은 없었구요; 그냥 변덕으로 포스팅이 귀찮아져서…
#. 그 동안 열심히 춤추고 있었습니다.
매 수업때마다 기합 팍팍 들어가 완전연소되서 몸살을 좀 앓았습니다. 전 칭찬에 약한 인간이예요! ;∇; 반대로 버벅거려서 주눅도 잔뜩 들었지만요; 결국 힙합째즈는 포기하고 섹시웨이브로 변경해서 전문인 과정도 아닌 주제에 죽자사자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 쪽이 좀 더 째저사이즈에 가깝고 테크닉 위주라서 좀 편한 느낌이예요. 랄까, 평소에 안 쓰던 허벅지 안 쪽 근육이라던가 허리 근육을 많이 쓰다보니 매일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ㅠ.ㅜ 엉엉엉~
전에 다니던 학원에선 웨이브 할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자세가 잘못 돼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자세를 바로 잡으려고 선생님께 상담했더니 허리가 아픈게 정상이라네요;;
나 그 동안 뭘 배운거야……
#. 화장품을 셋트로 구입했습니다.
요새 제가 좀 이상한 바람이 들었는지; 비비크림인지 비버크림인지를 좀 샀습니다.
메이크업도 안하고, 바르는 거라고는 자기 전에 에센스 하나 뿐이었는데 요즘은 수분크림이다 아이크림이다 뭐다 열심히 처덕처덕 바르고 있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그 뭐냐, 먹지 말고 피부에 좀 양보하는 화장품을 사봤는데 이거 끝내주게 향이 좋아요!!! 사용하고 있는 아보카도 셋트도 향이 기가막히게 좋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카푸치노 무스 클렌징 폼. 이거 진짜… 세안할 때마다 먹고 싶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어찌나 향기가 달달하고 좋은지 ←클렌징 폼으로 손 씻는 인간;;
최근 피부 관리한다고 남자생겼냐고 의심까지 사고있는 나날입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나카무라한테 시집가야지
#. 비타민X를 올 컴플릿 했습니다!!
아아… 길었어요. 정말 길었어요ㅠㅠㅜ 드디어 엄청난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비타민X를 올 컴플릿 했습니다! 지금의 난 지나가는 도둑놈이라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다 덤벼!!
발매했었던 작년 3월(...)에 1/3 가량 플레이 해놓고 너무 길어서 포기했는데 곧 발매하는 DS 비타민X 에볼루션을 플레이하기 위해 다시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올 컴플릿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오늘 마지막 엔딩을 보고 너무 기뻐서 하마터면 울 뻔 했네요. 으히히. 플레이 감상은 수백장;의 캡쳐를 좀 정리하고 나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애들 개개인의 설정, 스토리 및 엔딩이 너무나 훌륭하고 혼을 쏙 빼놓을 정도라서 아직도 손이 떨리고 얼굴에 열이 오르고 마음이 들뜨네요. 지금의 전 기분 나쁠 정도로 핑크빛 오토메 호르몬을 마구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다음 타겟은 디어 마이 썬.
#. DS 러브레보와 PC 이지마스 응원배너를 메인에 달았습니다.
배너들이 좀 커서… 랄까, 사이즈가 상당히 애매해서 되게 거슬려요. 성우님들 음성메세지만 받으면 날려버릴거니까 거대한 배너가 달려있다고 놀라지 마세요;; 그건 그렇고 러브레보쪽은 응모 확인 메일을 보내줘서 참 좋으네요. 그에 비해 제대로 응모가 된건지 안 된건지 확인도 안해주는 슈가빈즈 참 비매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뒤늦게 은혼 19, 20권을 구입했습니다. 읽다가 울었습니다.
당장 석고대죄하지 못할까, 소라치 이 망할 것!! 유일하게 망가지는 네타가 없어서 마요라교 신도로서 뿌듯해하고 있었단 말이죠. 역시 쿨뷰티 히지카타님이라고 의기양양해 하고 있었단 말이죠. 그런데 이게 왠 봉변!!
PS2 은혼 소프트 돌려 오마케의 근사한 히지카타님 CG를 보며 상처받은 이 내 마음을 진정시켰…
그건 그렇고, 은혼 번역하시는 분의 번역 쎈쓰에 두 번 반했습니다. 여지껏 본 라이센스판 번역 중에서 은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좀 짱인듯ㅠㅠㅜㅜㅠㅠㅠㅠ
#. 뒷북으로 하루카4 캐스팅 얘기. 루비파티, 고맙다!
사실, 캐스팅은 미공개였던 상태에서 패키지 디자인에 실렸던 이미지만 봤을 땐 깜둥이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빌었었단 말이죠. 근데 막상 공개 된 캐스팅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제발 비껴가길 간절히 바랬었던 깜둥이에 덜컥 당첨되신 우리 오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단 말이죠. 정말 싫었어요. 진짜로요.
그런데!!!

└ 11월 23일의 포스팅 캡쳐.
깨닫고 보니 루비파티가 소원을 들어줬네요. 이런 식으로 소원 성취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ㅠㅠㅜㅜㅜ 게다가 보크스 돌피 중에서 제가 좀 너무 좋아하는 타입이랑 이름도 똑같(뭔 상관) 고맙다 루비파티!!! 발매일 3개월이나 늦춰진 게 대수냐 지금같아선 8월달에 발매한다고 또 미뤄도 뽀뽀라도 해주고 싶다, 야.
여러분 저 소원 풀었어요ㅠ_ㅜ/
18세 토오야(cv. 타카하시 나오즈미) / 17세 나기(cv. 미야타 코키) / 16세 후츠히코(cv. 호시 소이치로)
근데 이 인물들로 이번 편의 지렛따이가 형성 될 수는 있는 겁니까-_-;;; 랄까, 이번엔 우리 오퐈가 리더네?ㅠㅜ
#. DS 게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반 이상은 DS랑 놀고 있다능()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타롯 외에 룬 문자 점도 칠 수 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트레이닝은 솔직히 엄청 귀찮은데 옷 모으고 갈아입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심리 테스트도 재미있구요.
무엇보다 타롯카드의 그림이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진짜 멋져요, 이거ㅠㅜㅜㅠㅠㅠ 감각적이랄까, 색다르달까. 암튼 진짜 최고예요!
세계관이나 캐릭터 디자인, 배경 원화, 음악, 전투 방식 등등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
추천해주신 하루님께 경례!
어느 게임이 다 그렇듯 돈 모으는 게 좀 귀찮고 성가시지만 여튼 진짜 재미있습니다. 그저께 시작해서 아직 초반이라 앞으로의 전개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덤언니께 경례!
이건 정말 어쩜 이렇게 조곤조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이하 생략)
장담하건데, 덤언니는 절 폐인으로 만드시려고 이 게임을 추천해주신 게 분명해요!(?) 하루가 멀다하고 밭 갈고 씨 뿌리고 물 주고 수확하고 소젖짜고 계란 뽑고 양털 깎고 광석 캐고 살았습니다. 잠수하는 동안 룬팩2 하면서 보낸 시간이 가장 길걸요, 아마;;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예요… 7명의 히로인 후보 전원의 호감도를 10에 맞춰놓고 누구랑 결혼할 지 고민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거 진짜 고민하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더라구요;;; 일주일은 고민했을걸요--;;
소지금은 100만이 넘어가는데 신부를 못 골라서 게임에서 손 놓을 뻔 했습니다.

결국 한 명씩 일일이 다 결혼해보고 제일 예쁜 애로 골랐습니다. 나중에 후회할까봐 증거 사진까지 찍어놨어요;;

제 신부 유에(cv. 마에다 아이). 칸사이벤을 쓴다는 설정이 좀 거슬리지만, 마에다상의 칸사이벤은 귀엽고… 뭐 그래서 결국 유에랑 결혼했습니다. 곧 있으면 아이도 낳고 2부가 시작될테고 본격적인 룬팩2 라이프가 시작되겠죠;; 아아… 프롤로그가 너무 길었어…… 주인공 카일(cv. 사카모토 마아야)의 목소리를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어서 쬐끔 슬퍼졌습니다.

우리 햄스터 3호 밋치는 눈이 많이 아파 매일 우는데도 약 바르기 싫어서 매일 도망만 다니고 있네요. 망할 것!
알비노인데 요즘은 눈이 빨갛지가 않습니다. 병원에라도 데려가봐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