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친구 :: 2007/06/16 11:40
시험기간이라서 그 동안 뜸했습니다.
정작 시험은 화요일날 끝나지만, 외로운 외길 인생에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소개 겸 생존신고 합니다.
갑자기 살아있는 장난감이 갖고 싶어져서요(?) 공부하기 싫어서 객기 부린다고 자전거 타러 나갔다가 어느샌가 이*트에 도착해서 정신차려보니 계산하고 있더라구요ㅠ┏
품종 : 펄 햄스터
이름 : 돼지 / 동생이 부르는 이름은 벤츠 (뜬금없다)
유래 : 맨날
성격 : 만사가 귀찮음. 엉덩이가 몹시도 무거움. 괴롭혀도 손사래만 치고 맘.
특기 : 정전기 통하는 소리와 흡사한 울음소리.
특징 : 잘 때 괴롭히면 조낸 짜증냄. 근데 역시 손사래만 치고 맘. 해바라기 씨만 골라서
밖에 꺼내놔도 귀찮아서 잘 안 움직여서 안심하고 꺼내놓음.
私感 : 하도 안 움직이길래 설치류가 원래 다 이런 줄 알았음. 찹쌀떡으로 개명하고 싶음.
품종 : 로보롭스키 햄스터
이름 : 햄 / 동생이 부르는 이름은 롤스로이스 (어처구니 없다)
유래 : 성별을 몰라 햄자로 할지 다스케(햄식이)로 할지 고민하다 그냥 햄..
성격 : 조금만 건드려도
특기 : 시속 30km 쯤 되는 듯한 속도로 질주.
특징 : 밖에 꺼내놨다가 구석이란 구석엔 죄다 기어들어가서 식겁잔치 하게 만듬. 게다가 조낸 잽쌈.
하도 가만히 있질 못해서 제대로 앵글 잡힌 사진 찍은 것도 기적. 한 입에 쏙(?)
私感 : 돼지가 하도 안 움직여서 마트가면 한 마리씩은 꼭 있는 이른바, 미친 햄스터로 일부러 골라왔더니
지나치게 설치는 설치류라서 되려 짱남.
두 녀석 크기 비교. 돼지의 이름이 왜 돼지 인지 이해하실 거예요ㅜ.ㅜ.ㅜ
사실은 하기 미치히코상의 성함을 따서 밋치와 히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었어요....... 진짜로..........
햄은 거의 매일이 이런 수준...
가끔 속도 썩이고 말썽도 많이 피우지만 조곤조곤 조그맣고 귀여워 죽습니다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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