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5 생활기록부 :: 2007/06/05 20:17
1. 놈은 왜 자리를 비웠는가.
금요일부터 네스팟이 오락가락해서 신호 잡힐 때 낼롬 포스팅하고 이후로 유선조차 IP를 못 받는 사태가 발생해 잠시 자리를 비웠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학교 전산실에서 밀린 답글 달았음. 공짜 전산실 만세.
2. 놈은 또 뭘 질렀는가.
자전거를 샀습니다. 전부터 사고 싶다 사고 싶다 노래를 부르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일요일날 산책나갔다가 충동구매.......... o<-< 너무 좋아서 밤늦도록 타다가 월요일 아침에 허벅지 벌벌 떨려서 힘들었습니다; 오늘 또 타러 나가서 유심히 봤더니만 우리 동네 길이란 길은 오르막밖에 없고.................. 분지였냐..... 얼마나 신났으면 그런 것도 모르고 몇 시간을;;; 대신 집에 돌아올 땐 내리막 뿐이라 그나마 편하게 돌아옵니다. 이거 엄청 운동되요. 완전 땀에 절어서 들어 옴;; 자전거 타면서 듣는 곡은 나오상의 自転車に乗って와 하기상의 sweet, sweet love & you. 나오상 곡에 "あの急な坂道登ってく~"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지쳐서 헥헥거리면서도 이 가사 나오면 오르막이고 뭐고 다리에 모터 달아놓은 것 처럼 조낸 밟음;;; 파블로스의 개였니, 나... ㅠㅠㅜㅠㅜㅜㅠ 그래도 이러니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3. 놈은 또 무슨 짓을 했는가.
다음 주 월요일 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됩니다. 근데 또 놀고 앉았습니다() 앞으로도 놀 예정입니다. 끝(농담 마) 일단 공부고 과제고 공강때만 불붙어 미친듯이 하고 집에선 Love☆Drops를 마음 설레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2* 년을 살아왔는데 아직 안 나타나던데영.... 할머니 뻥쟁이ㅠㅠㅠㅜㅜ
4. 놈은 또 왜 할 말을 잃었는가.

누가 이 님 좀 끌어내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