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 기념 PV집「君と…」발매 인터뷰 :: 2007/04/29 11:34
hm3 special vol. 46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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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 쪘어! 그리고 동그래! (웃음)
- CD 데뷔 5주년 기념에 PV집을 발매하게 되었죠?
네. 지금까지 릴리스했던 CD에 첨부된 적도 별로 없었던 데다…….
- CD와 PV가 세트로 나온 건 「hEAVEN」으로 한 번 뿐?
싱글「Rainy Day」의 한정판에 첨부된 적이 있습니다. TV방송에서도 5초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데다, 이 후론 이벤트 때 정도밖엔 보여줄 수 있는 찬스가 없었으니까, 모두에게서「엄청 갖고 싶어!」라고 계속 들어왔어요. 저 스스로는 5주년이니까 특별한 거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주위의 사람들에게서「5주년이니까 뭔가 할 거죠?」라던가 계속 들어오던 중에, 뭔가 지금까지의 자신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는 듯한 것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PV집은 지금까지 냈던 적도 없는데다, 모두를 기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 편집을 위해, 오랜만에 이전 자신의 영상을 본 감상은?
젊어! 쪘어! 그리고 동그래! (웃음) (덩달아 폭소;;;)
1곡마다 이렇게 얼굴이 다른가 싶어 깜짝 놀란 동시에, 당시에 여러 가지 했던 일이 떠올라서 그리운 기분이 되었습니다. 사진도 엄청나게 많아서……. 그 안에서 PV의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있었고, 쟈켓의 미공개 씬이라던가, 여러 가지가 섞여서 골라봤습니다. 그저 단순하게「지금까지 만들었던 PV를 담으면 되겠지」라는 식으로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PV를 만들지 않았던 3곡의 영상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 그건 촬영만 했던 거?
네. PV를 만들 예정은 없어도, 촬영만은 했었으니까.
- 그 3곡이라면?
「君のイナイ季節」「カナリヤ」「まほうの手」입니다. 「君のイナイ季節」는, 영상감독의 오가타상을「밥 사 줄 테니까, 어딘가 놀러가요」라고 꼬셔내서 (웃음) 벚꽃이 만개한 오쿠타마(奥多摩)에 가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 왜 오쿠타마에?
제 안에서「君のイナイ季節」는 벚꽃이 흩날리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마침 도심에서 벚꽃이 떨어진 시기에「지금쯤, 오쿠타마 부근은 벚꽃이 펴서 예쁘겠지」라고 생각해서……. 오가타상도「이 곡 좋아하니까 PV 찍고 싶은걸」이라고 말해줬기 때문에「그럼!」이라며, 남자 둘이서 오쿠타마에서 데이트하고(이 님이 지금 무슨 이런 위험한 발언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웃음). 「カナリヤ」는 레코딩 중에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돌렸던 거에다「Summer wind」의 라이브 DVD에 들어가지 않았던 부분의 영상도 섞어서…….「まほうの手」는, 라이브에서 사용할 영상에 사진집「scene」의 촬영 때 이와테(岩手)에 갔을 때의 영상이었다가 했던 것을 제대로 합쳐서 재편집했습니다.
- 「당시는 사용할지 사용하지 않을지 모르는 상태로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라는 얘기지만, 이런 때를 위해 여러 가지를 찍어와서 다행이네 (웃음).
정말 그러네요.


신곡 「君と…」는 자택수록(!?)한 귀중한 데모버젼을 수록
- 이 PV집에는, 신곡도 수록되어 있네! 타이틀 「君と…」의 「…」가 신경 쓰이지만, 여기엔 어떤 의미가?
“君”는 도움을 받은 여러분와 팬 여러분입니다. 「너와 걸어왔던 5년간」「너와 지금부터 함께 걸어갈 미래와」라는 기분을 담아서 붙인 타이틀입니다. 제일 처음, PV의 타이틀을 뭐로 할까 헤매서…….
평범하게「PV 컬렉션」라고 해도 어떻게든 엄청 부족한데다, 수록곡 중에 1곡을 골라서 그걸 타이틀로 해버리면, 그 곡의 이미지만이 강하게 남아버릴 테니까 안 되려나 라던가 여러 가지로 생각해서,「그럼 이 작품용으로 신곡을 만들어 버리자」고. 게다가 완성판이 아닌 데모를 넣자고. 이 곡, 이 이후엔 제대로 레코딩해서 발표할 예정이니까, 데모버젼을 들을 수 있는 건 PV집 뿐 이에요.
- 이건 또, 언제 만들었죠?
사비 부분만은, 거리에서 노래하던 시절부터 있던 거예요. 그걸 지금의 기분으로 조금 고쳐 만들었다가, 가사도 다시 고쳐 써서 완성되었습니다.
- 그럼 원곡은 5년 이상 전부터 있었던 거네.
네. 이번에도 키보드의 MASA랑 음을 만들어서, 그 음원을 틀어놓고 자택에서 보컬 녹음을 해서…….
-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택이라고 말해져도 금방 떠오르지 않는데. 「레코딩이라는거 집에서도 가능한 거?」라고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작년 말에 컴퓨터를 새로 사서, 거기에 제대로 레코딩이 되도록 소프트를 깔아놨어요. 그러니까 자택에서도 데모 테이프정도라면 만들 수 있어요.
- 나오즈미군의 방은 방음?
아뇨, 보통의 방이예요. 그러니까 엄~청 귀 기울여 들어보면 가습기의「부~」거리는 소리 같은 것도 들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웃음).
- 하다못해 레코딩할 땐 스위치 끄라고 (쓴 웃음).
아하하하! 그렇네요. 가습기 소리는 일단 제쳐놓고, 엄청 방답게「곁에서 들리는」느낌이예요.
- 새삼스럽지만, 나오즈미군이 본 이 PV집의 “볼 만한 부분”이라면?
미공개의 영상(「君のイナイ季節」「カナリヤ」「まほうの手」) 3곡은, 상당히 추천! 개인적으로는「~kiss you~」는 스스로 그림 콘티를 그려서 핸디 캠으로 촬영하면서 스탭과 시부야의 거리를 걸으면서 게릴라적인 촬영했는데, 그게 최신싱글의「明日の記憶」에서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제법 공들인 영상을 찍어서 대단한데~ 같은 감동도 있었습니다.
- 머릿속에서 이미지한 그림을 현실의 것에 의해 재현 가능하게 된 환경이 된 것은 기쁜데다, 대단한 일이겠네. 앨범 인터뷰 때는 매회「앨범은 자신의 성장 기록」라는 말을 했지만, 이거(=PV집)는 확실히“눈으로 보는 타카하시 나오즈미의 성장의 증거”니까 말이야!
응, 그렇네요.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으니까요!「아~ 어떻게 변했을까?」가 아니라「다른 사람!?」이랄 정도로 얼굴도 다르니까 말이죠!
- 아니, 그렇게 까지는 (땀). (그래요 그렇게까지는 아니었다구요;)
정말로 볼 만한 곳이 만재해있어요! (웃음). 그치만, 제가 변한 것처럼, 이 5년 동안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 분명하니까, 이 PV를 본 후에 오랜만에 옛날의 자신의 앨범을 열어보는 것도 즐거울 지도 몰라요.

데뷔 당시부터 첫 번째는 라이브로 모두와 만나러 가는 것
- 「~kiss you~」의 PV를 보면서, 마침 그 시절에 처음「hm3」에서 나오즈미군을 인터뷰 했었구나 라고 곰곰이 생각해버렸어.
저도 PV집 용으로 옛날 사진을 고르고 있을 때 처음「hm3」에서 취재하러 오셨을 때의 폴라로이드 라던가 가 나와서 그리웠습니다.
- 첫 등장했을 때는, 확실히 컬러 1페이지의 소개였었지?
그래그래, 그랬었어요! 지금은 매월마다 나오고, 사진도 많이 실어서 특집을 엮고 있습니다만, 5년 전에는 사진 1점 고르는 것에도「제일 가늘어 보이는 것을」(돌겠다;;) 따위에 시간을 들여 고르고……. 그래도, 역시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만 (쓴 웃음). 하지만, 이렇게 옛날 사진이랑 PV를 보고 있으면, 5년이라는 세월의 겹침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 한 마디로 5년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시간의 경과가 빨리 느껴지는 때도 있으면, 느긋하게 느끼는 때도 있겠네.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이 5년간은 제 인생 가운데에서도 엄청나게 내용이 짙은 5년이었다는 것으로, 하나하나의 내용은 짙으니까 길었던 기분도 듭니다만, 지나고 보면 정말로 눈 깜짝 할 사이였네요. 신기한 감각입니다.
- CD데뷔한 당초, 5년 후의 목표 같은 것도 서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절에 이미지하고 있던 모습과, 현재 자신의 모습은 가까워?
역시, 촬영할 때 메이크 업 한다던가, 개인적으로도 h.NAOTO를 입는 이런 비쥬얼은 상상하지 않았을 지도 (쓴 웃음). 하지만 한 걸음씩 이지만 “하고 싶었던 일”이 할 수 있도록 되어서, 이상하고 있던 활동에는 가까워진 건가 생각합니다.
- 당시,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이라고 하면 뭐였죠?
역시 라이브! 당시부터「빨리 모두가 있는 곳에 가고 싶어!」라고, 계~속 계속 말했었으니까요.「CD 나왔습니다」「다음은 라이브를 합니다」「도쿄에서 라이브를 했으면, 다음은 지방에서도」「전국을 투어로 돌아보고 싶어!」……하고 싶은 일이 점점 늘어서, 하나하나 실현되어 가고, 그 때 마다 해프닝도 생기고 하면서 (쓴 웃음). 이 만큼 드라마틱하게 사는 사람도, 드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해프닝은 쓸데없다구 (웃음). 투어에 갈 때 마다 매번 레포트 하는 일이 많은데도, 선물로 해프닝까지 달라붙어 오는구나~
아하하! 오늘 촬영도 그렇네요. 신곡「君と…」의 이미지로, 날씨 좋은 야외에서 기분 좋은 풍경을 뒤로 하고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하코네(箱根)까지 왔더니, 연달은 태풍의 저기압이 발생하고…….「2월인데도, 어떻게 된 거야?」랄 정도였어요. 하지만 일기예보에 의하면 비가 오는 건 오늘뿐이었는데. 내일은 무척 맑아질 거라네요.
- 또 한 번 말하지만, 아까 내가 신쥬쿠 역을 출발할 땐, 도내는 비가 그쳐서 태양이 얼굴을 내밀었다고.
에엣! 진짜예요?
- 그랬는데, 로만스카에 오르고 사가미 강(相模川)을 건넜을 쯤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한 거니까「아~ 점점 나오즈미군에게 가까워지고 있구나」라고 실감했지.
아하하하핫! 너무한데요~ (쓴 웃음) 그치만, 아까도 호텔 방에서 촬영 중에, 제가 창문에 가까이 갔던 순간, 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해서 유리가「고고고고!」흔들렸으니까 말이예요. 정말~ 이렇게 마음껏 폭풍이 되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나다운 건가 생각했죠. (흑흑) (그러게 폭풍이 되겠다고 노래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PV집 발매를 개시로 2007년은, 기획이 가득!!
- 과연, “폭풍을 부르는 콤비(나오즈미 & 담당편집 코니시)”다! 그럼 마지막으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CD데뷔로부터 5년간 계속 지켜봐 주신 분들, 그 이전부터 응원해주신 분들, 무심코 이번에 “타카하시 나오즈미”를 알게 돼서 응원하게 되었다고 해 주신 분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PV집「君と…」는 타카하시 나오즈미의 걸어 온 흔적이라고나 할까 연표라고나 할까, 뭔가 그런 느낌의 작품입니다. 같은 시대를 함께 걷는 “동료”라고 한기엔 좀 그렇습니다만. ……하지만, 역시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것은, 굉장히 인연이 있다고나 할까…….
-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해도, 서로 모르는 채 일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접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적이겠지?
응. 정말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아티스트가 있고, 들은 적 없는 곡도 잔뜩 있을 텐데, 제 곡을 한 순간이라도 듣고「좋다」고 생각해주고, 다시금「축하해!」라며 데뷔 5주년을 축하 받을 거라고는……. 저라는 사람 행복한 녀석이구나 싶어 울먹거려 버렸어요. (저도 감동받았어요ㅜuㅜ)
- 덧붙여, 5년 전의 3월 21일에, 나오즈미군은 어떤 식으로 보내고 있었어?
혼자 방에서「3, 2, 1, 땡-!」카운트다운하면서 데뷔일을 향하고 있었어요 (웃음). 혼자서「데뷔일입니다~」라며 사진 전송했더니 스탭이랑 친구들로부터「축하해!」라고 메일이 와서…….
- 그거 너무 외롭잖아! (폭소)
그치만, 올해는 모처에서 “니기니기회(악수회)”를 할 예정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으면서 좋은 날로 향할 것 같아요. 3월 21일에는「3, 2, 1, 땡-!」카운트다운 하면서 점프로 축하받는다면 기쁠 거예요 (키득키득). 유감이지만 악수회에 오지 못하는 분도, 올해는 이 PV집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하고 싶은 일을 기획해서, 타이밍이 맞을 때 참가해줬으면 좋겠네요.
- 작년 연말 인터뷰에서「2007년은 2006년 보다 좀 더 열심히」라고 했지만, 상당히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분이 들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정말, 그런 느낌이네요! 그치만 말한 건 자신이니까 (쓴 웃음). 정월에 감기기운으로 잤더니, 생각하는 시간이 잔뜩 생겨서「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아이디어가 떠돌아버려서. 연초에 사무소에 가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인사하는 동시에「그래서 올해의 목표 말인데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해서, 2007년 연말까지 대체적인 흐름을 정해버렸습니다. 올해는 “잔뜩”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 지금까지도, 상당히 잔뜩 이었지만?
그럼, “덜 잔뜩”하듯이? 잘 모르겠지만요 (쓴 웃음).
- 공간이 있다면, 점점 가득 채워서 스케쥴이 새카맣게 되도록?
아하핫! 어쨌든「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나란히 늘어놓고 간다면, 매월 뭔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될 테니까, 즐겨주세요!!
이 오퐈가 정초부터 내 지갑 거덜내려고 작정을 했었었구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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