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S. 플레이 일기 ② - 의도적인 서비스 :: 2006/10/09 22:37
다분히 의도적이고 낚시를 위한 떡밥 의혹을 떨칠 수 없게 만드는 문제의 그 상황.
전 첨에 이거땜에 이 게임 BL인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요. 나 낚이고 있구나.. 라고 느끼면서도 사실 이거 BL아니야? 라고 계속 의심했어요.

연기한 사람은 요 자식들.
히야마상 캐릭터 좀 보세요 ㅠㅠ 미치겠음 ㅠㅠㅠ 장미를 흩날리는 저 아름다운 자태로 죠낸 열혈이심 ㅠㅠ 이건 아니잖니 ㅠㅠㅠㅠ 근데 제왕님 캐릭터가 더 웃겨요 ㅜㅜ 혀꼬부라진 닌자 설정. 이런 제왕님, 처음이야! 너 사실은 해머 아니냐...
아무튼 듣기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너무 웃겨서 ㅠㅠㅠㅠ 사실 이 이벤트는 지들끼리 뜸 뜨면서 누가 오래 버티나 내기하는 이벤트였지만 말이죠. 참말로 다분히 의도적이죠? 대단한 저 서비스 정신.. ㅜuㅜ 문을 박차고 들어가면 카즈토가 또 한 마디 던지는데, "설마 우리가 엣찌한 짓 하고 있을 줄 알았던 거야? 이 게임 BL아니라니까~" 라고 해맑게 웃으며 저를 실망케 하더군요(?) 야 인간아!
근데 나오상... 제발 BL계에는 진출하지 말아줘요.... 진짜. 오빠 아에기(?) 너무 부끄러워서 못 듣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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